[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AOA 지민이 건강 이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13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지민의 건강 이상설은 지난 12일 지민이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시작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이 예전보다 마른 몸매로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산 것.
또한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지민의 모습 역시 많이 야윈 모습이라 걱정을 더했다.
이에 대 13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며 건강 이상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그러나 계속되는 팬들의 걱정에 지민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건강해서 다행이다", "맛있는 음식 많이 먹기 바란다", "항상 건강하게 보내세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민은 최근 tvN '수미네 반찬' 괌 특집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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