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당근즈원으로 변신했다.
아이즈원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당근즈원 대방출 #나코 #민주 #사쿠라 #예나"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지난 설날 연휴에 방영된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의 단체 운동복을 입고 있다.
야부키 나코는 손가락으로 OK모양을 만들어 볼에 붙이며 깜찍함을 드러냈고, 김민주와 미야와키 사쿠라도 밝은 미소로 미모를 뽐냈다. 최예나는 손하트를 날리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주황색 운동복에도 앙증미와 예쁨을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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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