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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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건후 점점 좋아지는 중…친절한 메시지 감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2.13 09:0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부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건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건후는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안나는 "아시엘(건후)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친절한 메시지 고맙다"며 누리꾼들의 걱정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건후의 멍에 대해서는 "집 주변을 뛰어다니며 넘어지다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주호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시엘(건후)이 지난 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작은 사고로 공항의 응급실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엘이 한국 시차에 적응하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당분간 활동을 하지 않도록 하려 한다"며 "앞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왜 건후가 등장하지 않을까' 궁금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남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전했다.

이에 대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지난 12일 "촬영중에 다친 게 아니라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다. 향후 촬영이나 출연은 상황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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