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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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허경환母 "박나래, 며느리 삼아야겠다" 호감 표현

기사입력 2019.02.09 23:4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허경환 어머니가 박나래를 며느리 삼아야겠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허경환, 문세윤 어머니와 함께하는 상하이 효도 관강이 그려졌다. 첫번째 설계자로는 박나래가 나섰다.

박나래는 저녁 식사로 사천 음식을 준비했다. 그는 중국 음식에 익숙치 않은 어머니들을 위해, 엄마 표 한식 반찬들도 준비했다.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 본 이들은 깜짝 놀라며 박나래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깻잎, 묵은지, 볶음고추장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이 가득했다.

나래 어머니의 반찬을 맛 본 허경환의 어머니는 "나래를 며느리 삼아야겠다"며 "사부인이 이렇게 요리를 잘한다"고 이야기해 허경환을 당황시켰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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