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1
연예

'전참시' 임송 매니저, 고향 창원서 카메라 세례 '금의환향'

기사입력 2019.02.09 23:3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이 고향 창원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매니저 임송이 고향 창원으로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송은 박성광이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러 간 사이 휴가를 얻었다. 임송은 고향으로 향했고, 동생과 함께 백화점으로 쇼핑을 하러 갔다.

특히 창원 시민들은 "송이 매니저다"라며 임송을 알아봤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임송은 동생과 만두를 먹었고, 만두가게 직원은 "왜 박성광 씨는 같이 안 왔냐"라며 물었다.

임송은 "저 휴가 왔다"라며 자랑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성광은 "그렇게 짧게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