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29
연예

'아는형님' 오나라 "'SKY 캐슬' 단톡방, 다들 캐릭터 말투로 대화"

기사입력 2019.02.09 21:2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서형과 오나라가 'SKY 캐슬' 배우들간 우정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SKY 캐슬'의 김서형과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오나라는 "초반에는 엄마들끼리만 단톡방만 있었다. 중간에 전체 단톡방이 생기면서 거기가 없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서형은 "엄마들 단톡방이 있는지 몰랐다. 결국에는 김주영도 엄마였지 않냐"고 이야기했고, 오나라는 "남편이 없어서 안끼워줬다"고 해 김서형을 당황시켰다.

이어 오나라는 단체방에서 별별 이야기를 다한다며 "다 각자 캐릭터처럼 이야기한다"고 소개했다. 김서형은 "우주가 누명을 쓰는 장면에서는 정아 언니랑 내가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