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해볼라고' 양세형이 15억 원어치 골드바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는 본격적으로 한국 조폐공사 근무에 투입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과 한해는 압인 사업부에서 실무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근무 투입 처음부터 주화 상자를 옮기는 노동을 이어갔다. 양세형은 "저는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줄 알았다"라며 생각과 다른 업무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모든 업무를 마치고 선임은 양세형에게 금 창고를 구경시켜줬다. 금 창고에는 10억~15억의 금이 들어있었다.
이 말을 들은 양세형은 한해에게 "조심하라"고 말하는가 하면 손을 머리 뒤로 올리며 "저 안 훔쳤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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