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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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강 측 "무면허 운전 적발,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08 17:25 / 기사수정 2019.02.08 17:2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8일 김보강의 소속사 에너제딕 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이 맞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김보강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보강은 지난 7일 오후 10시 40분 경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앞서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김보강은 최근 올리브 '은주의 방'에서 제이슨 김 역할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이외에도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미워도 다시 한 번' 등에 출연했으며 '1976 할란카운티', '도그 파이트', '삼총사' 등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도 활약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너제딕 컴퍼니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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