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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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첫 과제 종료…남상현·김혜리·김태준 탈락

기사입력 2019.02.07 20:5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슈퍼인턴' 첫 번째 탈락자가 결정됐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첫 번째 과제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마지막 스트레이키즈 컨설팅 발표까지 살펴본 박진영은 "결과는 만족하기 어렵다. 그래서 접근 과정 방식 등을 위주로 평가를 매겼다"고 전했다.

총 40점 만점의 평가에서 1등을 한 팀은 위정은 팀장이 이끌었던 스트레이 키즈 팀이었다. 스트레이키즈 팀은 25점으로 1등을 차지했고 멤버 전원이 생존에 성공했다.

트와이스를 컨설팅했던 팀은 20점, 갓세븐의 컨설팅 팀은 10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박진영은 갓세븐 팀에게 "대상이 원하는 것을 보여준게 아니라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데 급급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첫 번째 과제에서 슈퍼인턴으로 선정된 인턴은 강하윤이었다. 강하윤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표식인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팀들 인턴과 대화를 나눈 박진영은 트와이스 팀의 남상현과 이정빈, 갓세븐 팀의 김혜리, 김태준, 김한을이 후보로 선정했다. 최종 탈락자는 남상현과 김혜리, 김태준로 결정됐다.

박진영은 남상현에게 "안에 든게 많은 것은 알겠는데 긴장한 상황에서 어떻게 표현해낼지 의구심이 든다"고 전했고 김혜리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개진하는게 부족한 것 같다"고 탈락사유를 설명했다.김태준에게는 "컨설팅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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