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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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김정현 감독 "'SKY 캐슬' 흥행, 신경쓰지 않고 최선을 다할 뿐"

기사입력 2019.02.07 14:34 / 기사수정 2019.02.07 15:0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리갈하이'의 감독이 전작 'SKY 캐슬' 흥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정상훈, 이순재,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의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두 변호사가 그리는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으로, 일본 후지 TV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특히 '리갈하이'는 전작 'SKY 캐슬'의 흥행을 이어받게 됐다. 이에 대해 김정현 감독은 "이 이야기는 사실 촬영을 하면서도 굉장히 많이 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 감독은 "저는 솔직히 신경쓰지 않는다. 'SKY 캐슬'은 'SKY 캐슬'이고, '리갈하이'는 '리갈하이'다. 시청률이 잘 나왔다고 해서 이를 신경쓰지 않는다. 그냥 저희는 저희 작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는 8일 오후 11시 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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