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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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공효진·류준열·조정석·손석구, 화기애애 무대인사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9.02.04 15:03 / 기사수정 2019.02.04 15: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뺑반'의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손석구, 한준희 감독이 1월 30일과 2월 2일, 3일까지 3일간의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뺑반'이 개봉주 3일간의 무대인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개봉일인 1월 30일과 2월 2일,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뺑반'의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에는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손석구, 한준희 감독까지 '뺑반즈'가 총출동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전 상영관 매진 행렬을 이어간 '뺑반'은 설 연휴 극장가 전 세대 관객들을 만족시킬 영화임을 입증했다.


공효진은 "영화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설 연휴 동안 한번 더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고, 류준열은 "극장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구정에 가족들과 '뺑반' 보시며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조정석은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볼수록 매력있는 영화니까 또 보시면 더 재미있으실 것 같다"고 전했고, 손석구는 "시간 내서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설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준희 감독은 "여기 있는 배우 분들의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다. 재미있게 보시고 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한준희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스페셜 패키지를 직접 증정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고,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아낌 없는 팬서비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봉주 3일간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 '뺑반'은 한층 탄력 받은 흥행세로 설 연휴 극장가에 거센 열풍을 이어갈 것이다.

'뺑반'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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