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오나라가 JTBC 'SKY캐슬'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Y캐슬 비하인드까지 잘 마쳤습니다. 비하인드 꿀잼이었어요.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이토록 멋진 배우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동료 배우들과 비하인드 촬영분을 녹화하던 당시 사진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SKY캐슬'은 지난 30일 종영된 후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김병철 나이, 윤세아 나이 차 등이 네티즌들 사이 궁금증을 유발하는가 하면 종영 후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비하인드 방송까지 편성됐다.
한편,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