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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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유노윤호, 주문 표시 메뉴판 증발에 '당황'

기사입력 2019.02.01 22:1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노윤호가 사라진 메뉴판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 유노윤호는 조재윤의 뒤를 이어 귤 가판대 영업을 시작했다. 이때 야외석에 앉으려는 손님들이 등장했고, 유노윤호는 이들을 야외석으로 안내했다.

야외석은 뒷정리가 돼 있지 않았다. 유노윤호는 당황하지 않고 말끔히 정리한 뒤 손님들을 안내했다. 이어 메뉴판을 건네고 주문을 받았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메모지 없이 주문을 받았는데, 이에 메뉴판에 손톱자국을 내면서 기억하려고 했다.

유노윤호는 매장 안으로 달려가 곧바로 주문지에 옮겨적으려고 했다. 하지만 손호준과 최지우가 "다른 손님들에게 인사 한번 해드리라"고 했다. 유노윤호는 주문서를 작성한 뒤 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손호준이 다시 한번 더 말하자 인사를 하러 떠났다. 

다시 주문을 복기하려는 찰나, 손님이 들어오면서 호출당했다. 특히 유노윤호가 손톱자국으로 표시해뒀던 메뉴판은 최지우가 손님 테이블로 가져가 버렸다. 이 상황을 알 리 없는 유노윤호는 사라진 메뉴판에 당황했다. 결국 기억을 짜내서 주문서를 작성한 뒤, 다시 한번 야외석으로 달려가 주문을 확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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