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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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권다현, 미쓰라와 살벌한 볼링 내기 '딱밤 장인 등극'

기사입력 2019.01.31 16:03 / 기사수정 2019.01.31 16:0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공복자들' 배우 권다현이 딱밤 장인으로 등극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에픽하이 미쓰라와 권다현 부부가 볼링장에서 달콤 살벌한 내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 번째 공복에 도전하는 미쓰라와 권다현은 볼링 배틀을 펼쳤다. 이들은 개인 장비까지 있는 볼링 실력자다. 볼링 후 이어진 벌칙에서 두 사람은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냉혹한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권다현은 미쓰라의 이마에 선명한 손자국을 남길 정도의 '강스파이크 딱밤'으로 딱밤 장인에 등극했다. 그녀의 손맛을 본 미쓰라의 눈에서 스파크가 튈 정도였다.

볼링 배틀을 마치고 귀가한 미쓰라와 권다현은 '겨울 간식 3대장' 군고구마, 가래떡, 쥐포를 공복 전 최후의 만찬으로 선택했다. 감성 가득한 밤을 보낸 두 사람은 본격적인 공복 배틀에 돌입했다.

달콤 살벌한 미쓰라, 권다현의 볼링장 내기와 겨울 감성 가득한 공복 전 만찬이 펼쳐지는 현장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2월 1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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