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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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낚시 중 반려견 소환 "두치야 루비 물고 와라"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1.31 15:48 / 기사수정 2019.01.31 15:4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도시어부' 이경규가 낚시 도중 애타게 반려견의 이름을 외친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 김새론에게 낚시로 밀리는 이경규,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현지 선장들고 귀한 어종이라 여기는 '루비 스내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낚시 성공이 곧 방송 분량이 되는 '도시어부'에서 입질조차 받지 못한 이덕화와 이경규는 게스트인 추성훈과 김새론 앞에서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들은 추성훈과 김새론이 입질을 받을 때마다 옆으로 달려가 방송 분량을 챙기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보인다. 급기야 이경규는 용왕님에 이어 "두치야, 루비 물고 와라! 두치야~ 남순아 물어"라고 외치며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들까지 소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렇게 이경규가 두치를 애타게 외치던 순간 이경규에게 진짜 입질이 찾아와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두치가 물고 온 기적의 정체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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