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향기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면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향기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해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다. 김향기의 품 안에는 고양이가 잠들어 있다. 귀여운 상황에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보는 눈이 있네요", "어제 내 품에 안겼던 고양이인데 바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향기는 정우성과 함께 2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증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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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