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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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 정가람 "좀비役, 양배추 너무 많이 먹어…한동안 기피"

기사입력 2019.01.30 16:19 / 기사수정 2019.01.30 16:4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가람이 영화 속 좀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고충을 밝혔다.

30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기묘한 가족'에서 정가람은 좀비로 출연한다. 특히 극중에서 양배추를 먹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

정가람은 "촬영하면서 정말 많이 먹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한동안 양배추를 안먹었던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서 "좀비 역할을 위해 촬영 전에 몸도 만들고 연습도 하면서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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