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측 "OST '위 올 라이' 표절 아니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SKY 캐슬' 측이 OST 표절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30일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측은 계속해서 제기돼 왔던 OST '위 올 라이' 표절 의혹과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결과 표절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인가수 하진이 부른 '위 올 라이'는 'SKY 캐슬'의 엔딩 장면에 항상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SKY 캐슬' OST 중 독보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위 올 라이'를 미국 가수 베아 밀러가 부른 '투 더 그레이브'와 비교해 유사하다고 말하며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한편 'SKY 캐슬'은 첫방송 1.727%의 시청률로 시작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최근 19회 방송은 23.216%로 비지상파 채널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SKY 캐슬' 결말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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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