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송승현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송승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주년 축하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해내야 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지만 조급하게 욕심내지 않고 자신을 항상 아끼고 돌아볼수있는 밴드원 그리고 배우 이전에 있어 단단하고 사람다운 사람 송승현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0년까지 버틸수 있게 도와주신 곁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팬들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10년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송승현은 데뷔 당시 프로필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 EP 앨범 'Jump Up'으로 데뷔한 송승현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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