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30 14:1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은 속보를 통해 세븐틴이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4만 7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번 미니 6집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어 30일 오리콘은 다시 한번 속보를 통해 세븐틴이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앨범 판매량, 디지털 앨범(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수를 각각 기준에 따라 포인트화해 집계하며, 지난 2018년 12월에 신설된 부문이다.
이처럼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01.21~01.27 집계 기준)에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현지 아티스트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디지털 앨범에서는 4위에 오르는 등 일본 내 세븐틴의 폭발적인 상승세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세븐틴이 한국인 가수로서는 최초로 1위에 이름을 올려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 ‘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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