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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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만기 "아내와 신혼 때 달달, 애 낳고 달라져"

기사입력 2019.01.29 22:22 / 기사수정 2019.01.29 22: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만기가 아내와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떠났다.

29일 방송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 가족의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만기와 아내 한숙희는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재연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함을 뽐냈다.

이에 이만기는 "신혼 땐 정말 달달했다"라며 "이제 28년이나 됐다. 그런데 애를 낳고 2년까진 괜찮았는데 그후론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욕 많이 먹었다. 그만해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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