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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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주우재, 로맨티시스트 등극 "마음 가는 대로 움직여"

기사입력 2019.01.29 16:06 / 기사수정 2019.01.29 16:0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 주우재가 낭만 가득한 참견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24회에서는 사랑꾼으로 변신한 주우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옛 사랑과 지금 사랑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사연녀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힘든 시기에 함께 사랑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연락두절,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전 남친과 그로 인한 빈자리를 채워주며 아낌없는 믿음과 사랑을 줬던 현 남친의 기로에 선 사연녀의 이야기가 소개되는 것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선택장애를 유발하는 흥미진진한 사연에 출연자들은 저마다의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사연을 유심히 듣던 주우재는 "잠깐 타오르는 성냥 같은 사랑이더라도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쪽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며 예상치도 못했던 사랑꾼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냉철한 의견 사이에서 한 마디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이 주우재의 참견에 궁금증이 모인다.

'연애의 참견 시즌2'는 2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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