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신선한 볼거리·풍성한 캐릭터들의 조화…'BIG뺑!'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뺑반'이 'BIG뺑!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BIG뺑! 영상'은 '뺑반'의 놓칠 수 없는 매력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고속도로를 거침없이 가로지르는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 분)과 뺑범 잡는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의 모습은 '신선함의 BIG뺑!'이라는 카피와 함께 도로 위 최악의 범죄 뺑소니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뺑소니 전담반의 이야기가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능숙한 운전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내는 공효진과 독특한 캐릭터를 개성 넘치게 소화해낸 류준열, 그리고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조정석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변신은 '변신의 BIG뺑!'이라는 카피처럼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여기에 내사과 과장 윤지현 역의 염정아, 만삭의 뺑반 리더 우선영 계장 역의 전혜진, 금수저 검사 기태호 역의 손석구, 레커차 기사 한동수 역의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비공식 뺑반 자문 서정채 역의 이성민까지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조화는 폭발적인 시너지로 영화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또 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카 액션은 실감나는 속도감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까지 고스란히 담아내 '뺑반'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한다.

'짜릿함의 BIG뺑!'이라는 카피와 함께 펼쳐지는 이들의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추격전으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BIG뺑! 영상'을 최초 공개한 '뺑반'은 뺑소니 잡는 전문가들의 통쾌한 활약으로 2019년 새해 극장가에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뺑반'은 1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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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