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미즈키 아리사 연극 인증 "여러 생각 들게 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빅뱅(BIGBANG) 승리가 미즈키 아리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승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즈키 아리사 씨의 연극 '악마와 천사'를 보고 왔습니다.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공연이었습니다. 인간의 숙명에 대해, 하루 하루 살아 있다는 그 소중함 등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악마와 천사'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승리는 '악마와 천사' 팸플릿을 들고 미즈키 아리사 부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밝게 웃어 행복감을 드러냈다. 특히 승리의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승리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AOA 지민과 민아, 배우 이유리, 정유미, 홍종현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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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