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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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최수종 전과 의심…"아빠가 김영훈?"

기사입력 2019.01.27 20: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최수종의 전과를 알게 될까.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77회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강수일(최수종)의 과거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란은 강수일의 방을 청소하던 중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긴 앨범과 편지더미를 발견했다.

특히 편지 봉투에는 보낸 사람에는 김동철(이두일)이라고 적혀 있었고, 받는 사람에는 교도소와 김영훈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이때 강수일이 나타났고, 김도란은 서둘러 앨범과 편지를 숨겼다. 



게다가 김도란은 도망치듯 강수일의 집에서 나왔다. 김도란은 박동원(강두)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앞서 박동원은 "이런 거 아무것도 아니라니까요. 제가 빵에 있을 때 형님한테 신세 진 거 생각하면"이라며 말실수를 한 바 있다. 

또 김도란은 "아빠가 그 편지들을 왜 가지고 있지. 혹시 아빠가 김영훈.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야. 아빠가 교도소에 있었을 리가 없잖아"라며 불안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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