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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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병만, 티니안 태풍 피해 모습에 "힘을 합쳐 돕고 싶어"

기사입력 2019.01.25 22:3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티니안 섬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김병만, 배우 이종혁, 이주연, 가수 오종혁, 개그맨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이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병만족은 세 팀으로 나눠 분리 생존에 돌입했다. 김병만은 태풍 피해를 입은 티니안 섬을 찾았다. 쓰러진 잔해들을 보며 "폭탄 맞은 것 같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인터뷰에서 "기존에 정법에서 해본 적은 없지만 우리가 이곳을 사용했으니까 스태프들과 힘을 합쳐서 도울 수 있는 걸 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올 때 사실 장비를 챙겨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병만은 스태프들과 함께 태풍으로 날아가 버린 한 농장의 쉼터를 다시 복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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