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뻗친 머리로 친근한 매력 발산 "텔레파시 보내는 중"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가수 김재환이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재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테나 세우고 팬 여러분에게 텔레파시 보내는 중. 삐리비리.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재환은 핸드폰을 보며 벽에 기대 누워있다. 김재환은 머리카락 일부가 벽에 밀려 위로 솟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도톰한 겉옷을 입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김재환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마지막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재환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