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3 20: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수미가 장동민의 집에 나무를 심어주겠다고 선언했다.
2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육즙 머금은 얼큰 칼칼한 '묵은지 등갈비찜'을 공개했다.
이날 김수미는 장동민을 향해 "내가 요즘 너무 두 다리를 뻗고 잔다. 집 사줄 필요가 없지 않냐"고 말했다. 앞서 장동민은 방송을 통해 대저택을 공개한 바.
김수미는 "집이 3층"이라고 말했고, 최현석은 "지하에 골프장도 있다"고 거들었다.
김수미는 "대신 봄에 꽃필 때 내가 나무 심어주겠다. 나무 값이 얼마나 비싼 줄 아냐"고 말했고, 장동민은 "내가 생각해둔 나무가 있다. 13억 짜리인데 저렴하게 나왔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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