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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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이민혁 "별명은 '멜잘알', 팬 직캠 쳐다보는 거 잘해"

기사입력 2019.01.23 17:35 / 기사수정 2019.01.23 17:3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비투비(BTOB) 이민혁이 멜로디(비투비 팬덤명)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에프엑스(F(x)) 루나와 비투비(BTOB) 이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검색창희' 코너에서는 이민혁의 프로필을 파헤쳤다.

황광희는 "별명에 '멜잘알'(멜로디를 잘 안다)이 있다. 얼마나 잘 알길래 그러냐"고 물었다. 이민혁은 "내가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팬들이 '지방 사인회 와주세요', '팬미팅 와주세요'하면 회사에 이야기 한다. 이것이 현실화된 적 있어서 별명이 생긴 것 같다"며 답했다. 이에 남창희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매번 하는거냐"고 질문했고 이민혁은 "지금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연관검색어에 '카메라 잔망 모먼트'도 설명했다. 이민혁은 "팬들이 찍는 직캠을 많이 쳐다본다. 이게 꿀팁이 있다"며 "첫 번째는 쉴 틈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기습 모먼트. 가만히 있다가 아이콘택트하는 것"이라며 꿀팁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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