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송혜교가 출연 중인 드라마 '남자친구'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대본"이라는 글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16회(마지막회)라고 써있는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리 위에서 먹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송혜교의 촬영 스틸컷도 포함됐다. 눈물을 머금은 송혜교의 모습이 종영을 2회 앞둔 '남자친구'의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남자친구'에서 동화호텔 대표 차수현 역으로 분해 단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남자친구'는 지난 해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는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