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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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SK, 7차전 가자 '벼랑끝에선 SK 1승을 거두며 기사회생'

기사입력 2009.10.24 02:32 / 기사수정 2009.10.24 02:32

강운 기자


▲ SK 채병용이 KS 6차전에 마무리로 투입 9회 2사에서 KIA 대타 장성호를 범타로 처리한 후 채병용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서울, 잠실 강운] 지난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한국시리즈 6차전 KIA 타이거즈 VS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벼랑 끝 위기를 맞은 SK가 선발투수 송은범의 무실점과 2회 선발출장한 이호준의 선제 솔로 홈런포 등을 앞세워 KIA 을3-2로 누르고 기사회생했다. 

이로써 1승을 챙긴 SK는 한국 시리즈 양팀전적 (3승 3패로) 동률을 이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다음은 한국시리즈 6차전 화보이다.



▲ SK 이호준이 2회말 1사에서 KIA 윤석민으로부터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트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SK 조동화가 4회 2사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추가 SK 김태균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4회 KIA 김상현이 우월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날렸지만 심판원들은 비디오 판독 결과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김상현이 배트를 들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KIA 조범현 감독이 김상현의 홈런성 타구에 대해 심판에게 비디오 판독 요청 결과 파울로 선언이 되자
조범헌 감독은 판독 여부에 대해 항의를 하고 있다.



▲ 4회 KIA 나지완 (왼쪽) SK 정근 우 (오른쪽) 신경전을 벌여 오석환 2루심 (가운데) 제지하고 있다.



▲ 4회 KIA 나지완 과 SK 정근 우 신경전을 벌어져 더그아웃에 있던 김종국이 정근 우에게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 6회 SK 송은범과 교체된 이승호가 역투를 하고 있다.



▲ 7회 구원등판한 KIA 이대진이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 7회 1사 1루 상황에서 SK 정근우가 도루 시도하다 KIA 유격수 이현곤에게 태그 아웃 되고 있다.



▲ 8회 2사 만루에서 KIA 최희섭이 중전안타를 치고 있다.



▲ 2타점을 추가한 KIA 최희섭이 한 팔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 9회 SK 채병용이 대타 장성호를 범타로 처리한 후 주먹을 불끈쥐며 기뻐하고 있다. 
 




▲ 7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SK 투수 채병용이 포수 정상호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3-2로 아쉽게 패한 KIA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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