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세븐틴이 칼군무돌의 위엄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컴백 소식도 알렸다.
우지는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신곡 타이틀 '홈'은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르는 혼합적인데 얼반 퓨처 알앤비 정도다. 내가 너의 편한 집이 된다는 내용이다"라고 덧붙였다. 우지의 단답이 계속되자 데프콘은 "쟤한테 질문이 잘 안 가네"라고 힘들어하기도 했다.
세븐틴의 일렬댄스도 볼 수 있었다. 세븐틴은 '아주 NICE' 안무를 일렬댄스로 선보였다. 13인이 한 몸처럼 움직인 것.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깜짝 놀랐다. '아주 NICE'는 물론 신곡 '홈' 또한 완벽하게 성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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