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후의 발견' 이지혜가 DJ 복귀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이지혜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5주만에 복귀했다.
이날 이지혜는 가장 먼저 자리를 비웠을 때도 자신을 찾아주던 청취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라디오를 안하니까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겠고, 무슨 요일인지도 잘 모르겠더라. 제가 없는 동안 크리스마스도 있었고 새해도 지났다. '스카이 캐슬' 얘기도 너무 하고싶었는다. '노잼'(재미없는) 기간 있을 수 있는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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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