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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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둘째 날 영업 종료...기부금 87만 원

기사입력 2019.01.18 21:5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커피프렌즈' 둘째 날 기부금은 총 87만 원이었다.

1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은 '커피프렌즈' 둘째 날 영업을 마쳤다. 이어 다섯 사람은 정산을 했다. 기부금은 총 87만 원이었다. 

유연석은 "이틀 해서 거의 100만 원이 넘었다"고 기뻐했다. 손호준은 "오늘 형님 와주셔서 행복했다"고 말하며 조재윤을 위한 박수를 쳤다. 식사 시간도 가졌다. 조재윤은 이날 처음으로 '커피프렌즈' 메뉴들을 맛보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다섯 사람은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손호준은 "같이 시작했으니까 끝날 때까지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음 영업일은 17일, 18일, 19일이었다. 조재윤은 "어쩜 그렇게 딱 3일 비어있냐"며 신기해했다. 이렇게 다섯 사람은 다음 영업도 함께하기로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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