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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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라조 조빈 "과감한 스타일 즐겨…잘 때는 수면 양말만"

기사입력 2019.01.18 14:49 / 기사수정 2019.01.18 15:0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노라조 조빈이 평소 스타일에 대해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조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조빈 씨는 한국의 레이디 가가다"며 "과감하고 특이한 의상을 많이 입는다"고 소개했다. 이에 조빈은 "소송 들어올 거 같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김태균은 조빈에게 평소 어떤 스타일을 즐기는지 물었고, 조빈은 "평소에도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과감한 스타일을 즐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빈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복장을 추천해달라는 말에 "옷은 입지 않고 수면 양말만 신고 자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균은 "평소 그렇게 하고 자나"라고 말했고, 조빈은 "그렇다. 머리는 차갑게 발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말해 또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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