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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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있는 자신감"…'너목보6' 첫방 기대되는 이유 [엑's 초점]

기사입력 2019.01.18 12:58 / 기사수정 2019.01.18 13:5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8일 첫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는 일반인 출연자의 비주얼과 립싱크 등을 단서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너목보'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복잡한 룰과 경쟁은 벗어던지고 재미와 감동을 배가, 오로지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성별과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대를 서는 것이 꿈인 모든 사람에게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찐한 감동을 안긴다. 여기에 '너목보'는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 가수들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가수가 꿈인 일반인 실력자들에게는 희망을 줌으로써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6에는 더 강력하고 색다른 룰을 추가, 오감을 뛰어넘어 육감을 총동원하는 추리를 해야 한다고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너목보6' 제작발표회에서는 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모두 입을 모아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저 김종국은 '너목보6'에 대해 "남아있는 녹화가 기다려질만큼 기대가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유세윤 역시 "이번 시즌 역시 정말 즐겁다.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큰 재미를 남겨두고 우리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특 또한 "'너목보'가 전국노래자랑 같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 착한 프로그램, 따뜻한 방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너목보'는 'Mnet판 전국노래자랑'이라는 별명답게 출연 장벽을 없앰과 동시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즌6에는 숨어있던 실력자들과 음치가 어떤 진심 어린 무대로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지 벌써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너목보6'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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