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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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여자친구 "타이틀곡 '해야', 노래방 1위곡 등극했으면"

기사입력 2019.01.16 13:47 / 기사수정 2019.01.16 13:4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여자친구의 '해야'가 차세대 '티얼스'를 노린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지난 14일 발표한 신곡 '해야'에 대해 소개했다. 여자친구는 "'해야'는 빠르고 높은 곡이다. 소속사 작곡가님께서 만드셔서 그런지 저희가 여태까지 불렀던 최고음만을 생각하고 노래를 만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노래방 1위곡으로 등극하면 좋겠다"며 "소찬희 선배님의 '티얼스' 같은 곡이다. 부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홍보했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제 파트 아닌데도 재미로 불렀다.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고 답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를 발매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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