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9 10:17 / 기사수정 2009.10.19 10:17
카운터스트라이크와 퀘이크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IEM 시즌4 GC에서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에는 SK-Gaming, Fnatic, mousesports 등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최강의 팀이 총 출동한다.
12개 팀이 두 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조별 예선에서 위메이드 폭스는 A조에 포함돼 Fnatic, MYM 등과 자웅을 겨루며, 이후 본선에서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위메이드 폭스 카스 팀 주장 편선호는 “전 세계 내노라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이 총 출동하는 만큼 우리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며 “매번 우승을 목표로 하지만 팀원들 모두 이번 대회 만큼 욕심을 내고 있으니 반드시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사진=위메이드 폭스 카운터스트라이크 팀 ⓒ 위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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