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의 예측불허 삼각 로맨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0일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측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9회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짜릿한 엔딩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선 방송에서 유백(김지석 분), 오강순(전소민), 최마돌(이상엽)의 엇갈린 감정이 부딪히는 로맨스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세 배우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세 사람의 케미로 만들어진 설렘 가득한 엔딩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9회 방송은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삼각 로맨스의 종지부를 확실하게 찍을 중요한 사건이 시한폭탄처럼 펼쳐질 것이다"며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한 편의 동화 같은, 역대급 설렘 엔딩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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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