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아나운서 오정연이 귀여운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
오정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다보니 반절 순삭된 피자 한 판. 냠냠냠.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동영상 속 오정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피자를 먹고 있다. 오정연은 큰 눈에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으로 귀여운 토끼를 연상케 했다. 특히 오정연은 다이어트로 인해 날씬해진 모습으로 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만에 체중이 11kg 증가했다"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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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