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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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김민교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새해부터 열일

기사입력 2019.01.09 16:55 / 기사수정 2019.01.09 16:5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민교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스폐셜 DJ 임형준과 김민교가 함께했다.

이날 임형준은 김민교에게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 물었고, 김민교는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와 오는 2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아이템'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자 그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모으는 내용이다"며 "주인공 주지훈을 도와주는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배우들도 좋고 전반적으로 분위기 자체가 좋다"며 "대작이다 보니 스케일이 남달라 그 부분이 정말 좋더라"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서 연출가, 작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는 김민교에게 임형준은 "왜 그렇게 일을 많이 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민교는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며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오후의 발견'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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