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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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J레이블 측 "규현 친누나 스토킹 피해, 적극 협조할 것"

기사입력 2019.01.08 17:31 / 기사수정 2019.01.08 17:3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 누나가 수년간 스토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규현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규현의 누나가 출산 준비로 인해 병원에 계셔서 해당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어렵다. 그러나 향후 규현과 가족이 원하는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규현의 친누나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수년간 스토커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스토커는 규현의 친누나에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제 전화를 걸거나, SNS 계정을 해킹하고 심지어 살해 협박도 했다.

한편 규현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5월 24일 소집해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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