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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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피지컬이 다했다"…몬스타엑스, 감탄 유발 '물쇼'

기사입력 2019.01.07 15:0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화려한 '물쇼'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이 진행됐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또 'MYSELF', '미쳤으니까', 'JEALOUSY', 'SHOOT OUT' 등의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물쇼'까지 펼쳐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몬스타엑스는 물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남자다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우월한 피지컬이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무대가 끝날 때 쯤엔 몬스타엑스가 물에 흠뻑 젖어 팬들은 더욱 감탄했다. 

또 팬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 무대를 지켜보던 다른 가수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해 전세계 20개 도시 25회 월드투어와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의 연말쇼 '징글볼' 투어를 성료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이 기세를 몰아 2019년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과 글로벌 활약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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