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28
연예

'런닝맨' 이광수X지석진, 스키장에 벌칙 의상 입고 등장…인형 배부

기사입력 2019.01.06 17: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 지석진이 스키장에 벌칙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벌칙을 받는 이광수,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 레이스에서 패배한 지석진, 이광수는 벌칙 의상을 입고 뒤늦게 도착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솔직히 세찬이 머리가 더 웃기다"라며 비난을 보냈고, 지석진은 "보람 없게 리액션이 왜 이러냐"라고 투덜거렸다.

앞서 제작진은 지석진, 이광수에게 벌칙 의상을 입고 주머니에 있는 돼지 인형을 시민들에게 모두 나눠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은 스키장에서 인형을 나눠주기 시작했지만, 한 아이는 인형 많다고 정중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