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문숙, 악마 사제에 피습 당했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프리스트' 문숙이 피습당했다.

5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 11화에서는 이해민(문숙 분)이 남부카톨릭병원 성탄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해민은 성탄절 행사에 참석해 성탄절 공연을 참관한 후 사회자의 소개에 앞으로 나섰다. 반면, 악마 사제의 근거지를 찾아낸 634 레지아 팀은 그의 근거지에 놓인 이해민과 관련된 기사를 발견했고, 곧장 남부 카톨릭 병원으로 향했다.

반면, 병원을 찾았던 함은호는 병원 입구에 이해민의 방문을 알리는 현수막을 발견하자 병원 안으로 들어서 이해민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그 순간 환자복을 입은 누군가는 이해민을 스쳐 지나가며 그녀에게 칼을 꽂았다.

때마침 병원으로 달려온 634 레지아 팀원들은 피습당한 이해민을 보고는 경악했다. 이어 범인의 얼굴을 본 함은호는 오수민(연우진)과 구형사(손종학)가 악마를 쫓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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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