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55
경제

'숙성의미' 빙온숙성 국내산 1등급 암퇘지 '왓 위민원트' 방영, 여성들 주목

기사입력 2019.01.04 14:1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숙성의 미’ 가 뷰티&다이어트 프로그램인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에 방영되면서 여성들이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숙성의 미’는 높은 가격의 숙성 돼지고기의 유통과정을 줄이고 육가공 구조를 개선하여 가격 거품을 낮추었고 100% 국내산 1등급 냉장 암퇘지만을 고집하여 소비자에게 최상의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혁신적인 숙성 기법인 -1.60℃ 빙온숙성기술과 전통 항아리 숙성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고기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숙성의 미’에서는 현재 피부미용의 1등공신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돼지껍데기와 빙온숙성된 국내산 1등급 암퇘지, 세계4대진미 이베리코 이베리코(목살), 이베리코(갈비살), 이베리코(항정살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4회차에 방영된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에서는 임은경, 박슬기, 박규리가 신사동 bnt스튜디오 녹화에서 숙성생고기를 체험하고, 그 중 박규리와 박슬기가 홍대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14일동안 특수빙온 기법으로 빙온숙성된 고기와 꼬막비빔밥, 육꼬비빔밥 맛있게 먹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그 중 이베리코 돼지는 한국 돼지들과 다르게 초원에서 도토리와 풀을 먹으며 자란다. 도토리와 풀을 먹으며 자란 돼지들은 지방으로 이루어진 마블링과 독특한 향미를 가지게 된다. 돼지고기에 포함된 지방의 경우에는 50%가 불포화 지방으로 이루어져있다. 불포화지방은 성인병을 일으키는 포화지방과 다르게 좋은 지방이다. 이베리코의 돼지들 중 일부 돼지들은 치즈를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 유장을 먹여 독특한 향미를 유발시킨다. 이렇게 키운 돼지 같은 경우에는 하몽과 프로슈토로 가공되며 캐비어와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식재료이다.

관계자는 “‘숙성의 미’ 에 방문하는 여성 고객들이 급증하였으며 14일간 빙온숙성 된 고기를 맛 본 고객들은 물론, 홍대나 종로점에서 매콤한 껍데기를 맛 본 고객들의 후기에 호평이 계속되어 가게에 줄을 지어 서있을 정도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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