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내년 1월 9일 데뷔를 앞둔 신예 원어스(ONEUS)가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원어스는 3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섯 멤버가 함께 모여 하나를 이뤄 완전체 ‘원어스’를 완성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RAVN(레이븐)이 직접 만든 멜로디와 비트에 맞춰 이도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이 더해지고, 환웅의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연결되어 시선을 붙잡는다.
이어 서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건희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멜로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으며, 막내 시온은 멤버들이 완성한 음악을 감상하며 ‘원어스’의 스토리를 완성했다.
앞서 원어스는 멤버별 인트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그룹 내 포지션과 비주얼을 공개한데 이어 데뷔 트레일러 영상으로 완전체 원어스의 퍼즐 조각이 맞춰지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원어스는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아이덴티티를 부각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원어스는 내년 1월 9일 데뷔와 동시에 데뷔 콘서트 'MASTERPIECE'를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원어스는 2층 구역의 티켓을 추가 오픈을 결정,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보답하기로 했다.
데뷔 콘서트 'MASTERPIECE'의 추가 티켓은 1월 2일 오후 8시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원어스(ONEUS)는 내년 1월 9일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를 발표하고, 같은 날 데뷔 콘서트 'MASTERPIECE'로 활동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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