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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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 셀럽파이브와 오프닝 무대…92세에도 정정

기사입력 2018.12.30 16:34 / 기사수정 2018.12.30 16: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셀럽파이브와 함께 올해 마지막 방송의 무대를 꾸미며 정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연말결산특집으로, 20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뭉친 셀럽파이브의 몫이었다.

셀럽파이브가 "2018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무대를 이어가는 순간, 송해와 함께 MC를 맡은 홍진영이 합류해 이들과 댄스를 즐기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1927년 생으로 올해 92세인 송해는 흥겹게 춤을 추며 환한 얼굴을 비춰 시청자의 시선을 모았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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