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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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상민 "음악 재도전 두려웠는데…아이유 덕에 걱정 잊었다"

기사입력 2018.12.29 21:24 / 기사수정 2018.12.29 21:2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이상민이 아이유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형님학교 2018년 종업식으로 꾸며졌다. 

이상민은 아이유가 본인을 선택했던 장면을 꼽았다. 아이유가 당시 이상민의 음악을 듣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 이와 관련, 이상민은 "후배가 다시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감동이었다. 그래서 평생 명장면"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음악을 다시 하히가 두려웠다. 잠시 잊고 살았는데 다시 하려고 할 때 자신감보다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아이유가 그 걱정을 바꿔줬다. 아는 후배에게 비트를 열라고 얘기했다. 비트를 받고 있다"며 음악적으로 재기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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