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NCT 도영이 '못난이 콤플렉스'를 부른 영턱스클럽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소녀시대 효연과 NCT 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키는 도영을 향해 "배우 공명의 친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문세윤은 "공명이 감수성이 풍부해 많이 울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웃음을 폭발했다. "웃겨서 웃는다"라는 혜리의 말에 문세윤은 "이 정도로 웃기면 노력을 안 해도 되겠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강릉의 대게찜을 두고 퀴즈를 풀었다. 혼성그룹 영턱스 클럽의 '못난이 콤플렉스'가 문제로 나왔다. 톡톡 튀는 안무와 쉬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붐은 "도영은 영턱스클럽을 모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도영은 "96년도에 태어났다"고 이야기했다.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1차 받아쓰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착실히 채웠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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